한국수중환경협회대전지부 다이버회원 50여명 수중환경정비
(사)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부터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다이버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중․수변 정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작업 참여한 50여명의 회원들은 각종 수중 장비를 동원하여 뿌리공원 수변 구역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수중 내 침전되어 있는 각종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 했다.
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는 대전시 5개구 관할의 생태하천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존활동 캠페인과 대청호 수중환경조사 및 수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재난과 재해현장에서 특수구조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영기 본부장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 뿌리공원의 수중 수변 환경 정화로 쾌적한 공원조성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이 즐겨 찾는 뿌리공원이 쾌적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기회 있을 때마다 정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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