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진로·직업교육에 힘쓸 계획
7월 14일(목)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지원 컨설팅이 꽃동네학교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약 세시간 동안 실시되었다.
본 컨설팅은 꽃동네학교와 청주맹학교 총 2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국립특수교육원 진로직업팀장 금미숙 교육연구관, 김주홍 교육연구사, 충청북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표찬수 장학사가 참석하였다.
또한, 컨설턴트로 최양미 장학사(전남교육청), 안지영 부장(전국특수학교 학교기업협회), 금시찬 세무사가 함께 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기업 운영 현황, 2015년 회계, 현장실습 운영 평가, 설치 규정, 안전관리 지침, 2016년 운영계획, 감사보고서 등 학교기업 운영진단 및 요구사항을 검토하는 자리로 앞으로 학교 담당자들이 어려워하는 학교기업 회계 업무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학교기업 사업비 관리 및 집행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회계 처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꽃동네학교(교장 신정인)는 “컨설팅을 통하여 앞으로도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진로·직업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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