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11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3명의 구조대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으로 논산소방서는 이들 합격자까지 포함, 총11명의 인명구조사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인증시험 합격자는 연산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위 김창식, 현장대응단 소속 소방교 배병민, 소방사 배병민 대원으로 이들은 합격을 위해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권주태 논산소방서장은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원들이 전문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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