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6. 12. 19. 19:00경 치안수요가 많은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에서 지역경찰관들과 합동 순찰근무를 실시하였다.
갤러리아백화점 부근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번화가를 순찰하며 시민들과 만나 시민이 원하는 치안활동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최일선 치안현장인 지구대 지역경찰관들과 함께 순찰근무를 하면서 현장경찰관들의 어려움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최근 연이은 대규모 집회 관리와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 치안대책 등의 추진으로 일선 현장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고자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철 대전경찰청장은 “지역경찰관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밤 졸음을 쫓아가며 어렵고 힘겨운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지역경찰관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현장경찰의 활력을 증진시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