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계획 수립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동섭)은 올해 해양체험활동을 통한 가족공감대 향상 및 우리와 공동체라는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한겨레 가족캠프’와 ‘한울타리 가족캠프’를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는 등 2017년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겨레 가족캠프’와 ‘한울타리 가족캠프’는 대전 새터민과 다문화 60가족 2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해양체험활동 ‘정규형과정’은 5,2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학년수련과정과 리더십 함양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 함양, 책임감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맞춤형과정’에 155가족 620명이 참여하는 다둥이 가족캠프, 교육가족 休캠프, 한마음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목한 가족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1억여원을 들여 해양장비 및 내부시설을 교체하여 대전교육가족에게 지속적으로 쾌적한 연수 장소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동섭 원장은 2017년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운영을 추진함에 있어 “첫째, 안전하고 즐거운 학생중심의 해양체험활동에 역점을 둘 것” 이며 “둘째, 교육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수련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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