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산업단지 소방용수 확보에 중점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겨울철 소방용수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조치원 관내의 소방용수시설 313개소(소화전·저수조·급수탑), 비상소화장치 2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소방용수시설 작동 여부 ▲소화전 표지판 이상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단수 ▲주변 장애요인 제거 등을 일제 단속해, 100% 사용가능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산업단지 주변의 소방용수 확보를 중점 점검하며,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통로 상황 등의 주변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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