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이 여성가족부 주관‘2017년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전국 청소년 생활권 수련시설 4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 총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에서 건축(B등급)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 적정한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제대로 갖추어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평가결과로 인한 최우수등급 시설 인증 표식을 2년간 게시하게 된다./임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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