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2월 12일 세종시민회관에서 2018년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시관광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 의원, 박용희 의원 등 주요내빈 및 관광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응급조치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였고, 관광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식후행사로 축하공연, 경품 추첨, 오찬 등을 통하여 관광인들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에는 한국영상대학 전영상 교수와 도시소개전문가 박민길 대표 등 2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 2명, 세종특별자치시관광협회장상 3명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시는 관광분야에서 지역내 교통, 숙박시설 등 관광여건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현재 관광호텔의 건립과 박물관 단지조성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인근지자체(공주, 부여)와 상생협약을 통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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