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충남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5월 26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년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기숙치유 프로그램 ‘인터넷 가족치유캠프(이하 아산시 인터넷 가족치유캠프)’ 공모에 선정됐다.
아산시 인터넷 가족치유캠프는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가족관계를 개선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올해에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가족(자녀 1인/ 부모 1인)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가족치유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산시 인터넷 가족치유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산늘푸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문의는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041-532-2000) 또는 홈페이지(http://www.asanyouth.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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