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밀집지역(먹자골목) 대상 시민 소통 행사 실시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10월 20일, 세종시 최대상권(나성동 먹자골목)과 상가밀집(한솔동 먹자골목)지역 일대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 밀집지역(먹자골목) 상인 및 시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확산 홍보 ▲분리수거 플래카드 게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문 배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늘어나고 있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의 실천도 여전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꾸준한 환경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비대면 VR 견학프로그램 및 동영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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