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OTN매거진=임헌선 기자>대전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대전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체험교육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20일부터 도시철도 노은역사에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관은 1년 365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무인 심폐소생술체험대를 활용한 CPR 체험 ▲소방현장활동 사진 전시회 관람 ▲소방안전 홍보물 비치 등이다.
황재동 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소방안전교육이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다”며“변화된 사회적 여건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 운영과 활성화로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