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정숙 기자>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진행된 겨울철 기간 화재 다수 발생 대상 36개소에 대한 특별안전관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된 특별안전관리는 최근 5년간 동일 대상의 화재 발생이 2건 이상이거나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하여 화재원인을 제거하고, 컨설팅, 소방훈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 다수 발생 대상 관계인의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과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예방 순찰 활동과 현장대원들의 대상물 사전 파악 등을 실시하여 예방과 대응에 철저를 기하였다.
특별안전관리 추진 결과 겨울철 기간 36개소 대상 모두 실 화재 없이 대형화재 제로화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이번 화재 다수 발생 대상 특별안전관리의 대형화재 제로화 달성은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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