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 품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삶’ 다짐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기존‘다문화교육 주간’을 확대하여 5월 한달간을 ‘세계문화체험의 달’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세계문화체험의 달’을 맞아 ‘따스함으로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세계 시민’을 주제로 ▲세계인의 날 기념 홍보뜨락 ▲따스함으로 마음을 이어봐 you! ▲동고동락(同苦同樂) 다국어 번역왕 ▲동고동락(同苦同樂) 홍보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24일(수) 아침 출근길에 모인 김지철 교육감과 직원들은 ‘따스함’으로 마음을 잇는 기념행사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나와 너, 우리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평화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삶을 다짐했다. 이후 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국어 간판, 광고물 등을 번역 앱을 이용하여 번역하는 활동, 세계 여러 나라를 소개하는 전시물 관람, 세계인의 날 기념 홍보 동영상을 시청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내 모든 교육공동체가 세계 시민의 일원으로서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따스함’을 담은 인류애로 함께 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