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3년도 사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OTN매거진=임헌선 기자>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사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견학과 체험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서관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서 역할 제시와 미래 직업 전망, 대학 학과 소개 등 사서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 공공도서관 유일의 청소년 전용 공간 <1216 해봄>의 다양한 메이킹 도구를 활용한 창작활동 병행 운영으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서직업 체험프로그램은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 또는 동아리는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29-14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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