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부터 3일간 귀농ㆍ귀촌 홍보 활동 나서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충북 청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민일보 주최로 열린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가이드북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주시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안내했다.
특히,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원생명’농산물과 성공 귀농인‧청년농업인의 생산·가공한 제품도 함께 전시하고 홍보했다.
아울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청원생명축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교통과 접근성, 거주여건 등을 고려할 때 청주시가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여겨진다”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청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귀농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2023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귀농(귀촌)인 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비 지원 사업, 귀농인 농기계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청주살아보기, 찾아가는 마을단위 융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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