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및 마을주민 간 유대관계 형성 및 소통 계기 마련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충남 금산군귀농협의회(회장 강정인)는 지난 28일 금성면 화림리활력센터에서 귀농인 가족 및 화림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림마을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에서 온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과의 서로 다른 생활환경 및 문화적 차이를 좁혀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대관계 형성 및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귀농협의회 활동 보고,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귀농․귀촌 만남의 장, 꽃차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강정인 회장은 "화림마을 주민들이 귀농‧귀촌 가족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함께 어울리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