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의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지자체 및 보건소 담당자들과 간담회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1월 31일 14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노인복지시설의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지자체 및 보건소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충남도 경로보훈과 경로정책팀 이승헌 팀장, 지자체 및 보건소 담당 공무원, 보건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복지시설학대 현안과 노인보호사업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이후 질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담당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선 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설학대 발생에 따른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노인학대 신고발생부터 처리 완료까지 원활한 업무체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충남지역의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은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 홍성, 태안,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노인복지법 제39조의5제2항에 따른 노인학대 신고접수, 조사 및 개입 등의 노인학대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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