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업무담당자 100여명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9일(월),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결과 나눔회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다.
도내 일반고 및 특목고(산업수요맞춤형고) 57교의 고교학점제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충북의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2018년 연구학교 2교를 시작으로 학점제 운영 역량 축적을 위해 지속 확대 지원해왔으며 2024년 연구학교 11교, 준비학교 46교(선도학교에서 준비학교로 전환)를 운영하였다.
나눔회에서는 연구학교 운영 결과 발표 및 운영 사례집을 통해 학생의 최소 학업성취를 돕는 최소 학업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방안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다.
2025학년도 이후 고교학점제 학점이수 인정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계획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2025년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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