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확산 및 산업재해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증진 위해 힘 모으기로...
대전시와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오는 2일(금) 오후 2시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권선택 시장과 시 간부,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영기 회장과 협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양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상호 적극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증진에 공동 노력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시민안전ㆍ재난대비 제반 활동 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 지원 ▲신속한 사업장 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 협력 등이다.
대전시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안전관리 교육 콘텐츠와 안전개선 노하우를 공유하여, 분야별 시민 안전교육과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관련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력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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