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홍보 부스 운영 및 저소득 가정에 바자회 티켓 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오는 10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동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대전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주최하는「행복플러스더하기하나 동구복지페스티벌」나눔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로, 민·관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전시, 홍보, 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소외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인근 교육복지사업학교 4개교(대전가양초, 대전판암초, 대전용운중, 동신중)에 바자회 상품권 총 60매(300,000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동구관내 교육기관으로서 참여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바자회 상품권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부,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지역유관기관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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