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제조업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올해 구축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서 후원한다.
KT&G 홈페이지(www.ktng.com)는 총 13개 부문 68개 분야에 걸쳐 총 716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비주얼디자인, 콘텐츠, UI(User Interface), 서비스 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조업분야 1위에 선정되었다.
이 홈페이지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난 8월 재구축했으며, 사용자들의 입장과 니즈를 고려해 간결하고 통일성있게 각각의 메뉴와 콘텐츠를 배치하여 기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KT&G 관계자는 “홈페이지 월 방문자수가 재구축 전보다 50% 이상이 늘어 고객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평가 리포트를 꼼꼼히 분석한 후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증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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