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인한 관광행사로 동구발전 기대.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우암(尤庵)송시열 탄신 411주년 추향제”가 대전 동구 ‘우암사적공원’ 남간사에서 지난 12일 11시에 거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아헌관은 이헌석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종헌관은 정지석 효지도사 겸 중구 노인회장으로 분정(分定)행사했다.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은 그동안 남간사유회의의 고문으로 10여 년간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남간사의 춘, 추계 봉행행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과 함께한 모씨는 “문화로 인한 관광행사로 동구발전을 이루어야한다”고 말해 대전동구가 문화관관도시고 발-돋음 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를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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