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올해 첫 번째 회의…충청권 특자체 출범 현황 등 공유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출범지원을 위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준비위원회 광역기획분과가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올해 첫 번째 열렸다.
광역기획분과는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촉위원 8명과 시도 공무원 4명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충청권 특자체 준비위원회 총괄 기획, 광역행정체계 시도민 공감대 형성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현황·향후 계획 보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분위기 조성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준비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호택 광역기획분과 위원장은 “이번 광역기획분과에서 논의된 의견이 충청권 특자체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